지난 6월 13일 저의 남편 정봉운이 57세를 일기로 돌아가셨을 때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부의금과 격려의 말씀까지 보내주신 이영재관장님, 노동문국장님, 김영식부장님과  다문화센터 선생님 모든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인사드립니다.

얼마나 큰 힘이 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장례를 염려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모셨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야하나 남편의 이야기가 나오면 눈물이 나올것 같아서 이렇게 복지관의 자유계시판을 통해서 글로써 인사드림을 너그러이 혜아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모두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저희들이 다문화센터가 있어 정말 힘이나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