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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존경스런 이소영 선생님께
작성일
2010-11-02 10:58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도 젊은 나날을 살아오면서 느꼈지만 유수같은 세월은 이기지 못하고 초로의 인생길로 다가왔습니다.  부모님도 떠나보내고 자식들은 다 떠나서 살고  대신 따뜻하게 반겨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우리들은 노년생활이 아주 행복하며 힘이 나지요.  선생님 덕분에 좋은 추억 잘 간직하겠습니다.  아이 러브 유...
인생의 즐거움을 가슴깊이  심어 주신 여러 선생님  고맙습니다.  삶을 다 할때까지  열심히  배울 것 입니다.  우리의 희망인 못 배운 한을 풀기 위하여 잘 가르쳐 주신 선생님    너무 고맙습니다.  늦게 남아  전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이춘자씀

댓글목록

김영식님의 댓글

김영식
작성일
  반갑습니다. 이춘자 어르신 배움을 실천하는 어르신의 모습을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혜란님의 댓글

홍혜란
작성일
  이춘자 어르신 작성하시느라 애쓰셨어요^^
이소영선생님께 여쭤보시면서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활기차 보이십니다^^ 어르신 화이팅!!!

도순미님의 댓글

도순미
작성일
  이춘자 어르신의 글이 참 가슴 찡하게 다가오네요..
어르신~ 존경합니다. 다른 어르신들도 많이 참여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영재님의 댓글

이영재
작성일
  이춘자 어르신 정말 멋쟁이입니다
그랬지요 우리 어머니 세대는 배운다는 것은 부유한 집에서나 있었고 오빠나 남동생에게 밀려  기회를 잃었지요
이제부터라도 삶이 다할때까지 멋지게 살아보는 것입니다
어르신 화이팅!!!

한순애님의 댓글

한순애
작성일
  이춘자 어르신 배움의 열정에 존경 합니다. 글이 아름답고 정겨워요^^ 아이 러브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