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무주양수발전소(소장 이승재)에서는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에 선풍기 10대 전달했다.
무주종합복지관에 전달 된 선풍기는 선풍기를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 10가정을 선정해 배분되며,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한 선풍기 바람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게 될 것이다.
무주종합복지관 이영재 관장은 “지역 내 무더운 계절 선풍기 없이 열악하게 보내는 가정이 많이 있다.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의 기본적인 욕구는 물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욕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각도로 모색하고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무주양수발전소 이승재 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