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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마스코트

보도자료

 

“통영으로 문화탐방 다녀왔어요”
작성일
2018-10-22 07:26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는 17일 복지관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후원단체 두레후원회 회원 36명을 대상으로 지지격려 프로그램 일환, 통영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두레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 중심의 후원단체로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모아 복지관 운영에 기여하고 있으며, 복지관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두레후원회 정한형 회장은 “우리가 매일 아침 눈뜨자마자 찾아오는 복지관에서 매일 즐겁게 웃고, 즐길 수 있어 더 없이 행복하다. 나이 들어가면서 소외됐던 기분도 복지관에 나오고 두레후원회를 통해 다시 소속감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노인종합복지관 이영재 관장은 “복지관의 주인은 이용자분들이시니 함께 복지관을 잘 운영해서 복지관에 찾아오는 모든 지역주민들과 행복을 함께 나누자”고 말했다.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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