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은 11일 복지관 이용자들의 신나는 한해, 다양한 교육과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2019년 해피스쿨 프로그램 개강식을 진행했다.
2019년 해피스쿨 프로그램에서는 이용자들의 배움의 욕구를 해소시키고, 즐거운 취미여가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노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한글교실 외 38개 프로그램이,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학습지도 외 24개 프로그램이 이달부터 12월까지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 황의탁 도의원 등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축사를 시작으로, 복지관 이용어르신 및 장애인 300여명이 참여하여, 프로그램 안내, 강사소개, 직원소개, 공지사항 안내 등이 진행되었다.
한편, 무주종합복지관 이영재 관장은 “무주군 지역의 어르신들과 장애인들께서 건강하고, 즐거운 한해를 보내실 수 있도록 평생교육, 취미여가분야에서 다양하고, 좋은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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