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작성: 새전북신문 / 이형열 2023. 7. 18. 10:13
무주노인종합복지관은 18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영양교육 '여름을 부탁해'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여름철 취약노인의 건강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영양교육 등 원기회복을 위해
식품(곰탕, 시레기, 소면)등을 지원한다.
특히 취약노인의 건강지킴 수칙과 영양소 1일 섭취 필요량을 섭취 하도록 안내해 가정에서도 건강한
식습관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은 1,536명에게 자립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취약노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과 노인의 기능, 건강 유지 및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연계서비스 등 대상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내 집에서 안정된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홍교 관장늠 "여름철 취약노인의 영양상태를 개선하는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