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은 대전웰니스병원(원장 김철준)과 연합해 거동이 불안정하고, 댁내 원활한 활동이 어려운 104세 초고령 독거노인 가정에 안전한 거주환경을 만들었다. 90도로 굽은 허리로 출입하기에는 위험한 경사의 입구, 높은 화장실 턱 등을 점검하여 적절한 보장구 설치했다.
‘대전웰니스병원’은 어르신의 일상생활 수행관찰 및 평가를 통하여 가정 내 보장구지원·설치까지 진행 되었으며, 지역사회 어르신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주노인종합복지관 이영재 관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주거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기 바라며, 남은여생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항상 노력 하겠다”고 말하였다. /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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