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보서비스를 이용하는 엄마입니다.
갑작스런 통보에 깜짝놀라 어찌해야 좋은지
한달전도 아니고 이렇게 통보하면 계획을 세워야하는데
아이돌봄서비스 덕분에 좀 맘 편히 일을 할수 있었는데..
이젠 발을 동동 굴러야하게 생겼네요..
어려운일인지 알지만 더 좋은 방법을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개인부담은 정말 힘이 들거 같네요..
일못하고 집에 있어야할 형편이네요.
우선 10월부터 불가피하게 서비스 지원시간이 축소된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그동안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신규 가정이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여성가족부로부터 지원받은 2011년 예산은 한정되어 사업비 부족 현상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지원시간을 축소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3년동안 아이돌보미사업을 진행하면서 직접 보고 느꼈기때문에 어머님들의 불편사항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내년 1월부터는 원래대로 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오니 불편하시더라도 조금만 양해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이선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