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여러분들과 행복을,
웃음을,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2020년 1월1일 무주군은 향로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주관했지요. 그 해맞이 행사에서 보이지 않는 해를 보면서 소원을 새겨 보았습니다.
올 한해 소원이 무엇인가요?
저는 우리 복지관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동행하시는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이용자 한분 한분이 다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저는 여기에 계신 모든 동료들이 끝까지 함께 동행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여기에 계신 모든 동료들이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머슴은 세경을 받고 시간을 먹이로 하고 주인은 세경이 없이 시간을 만든답니다.
저는 동료 여러분 모두가 각자의 일터에서 머슴이 아닌 주인이기를 소망합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처럼
저는 동료들의 얼굴에 항상 웃음꽃이 피어나길 소망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팀원끼리 팀원과 중간관리자, 시설장까지 믿음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팀원을 믿고, 팀장을 믿고, 시설장을 믿고 2020년을 살아봅시다.
믿음은 법을 담는 그릇이라 했듯 나를 조직을 키우는 그릇일 것입니다.
그 믿음은 곧 서로 의심하지 않는 것이요.
자기의 주견과 고집을 세우지 않는 것이요.
지도에 조금도 불평이 없는 것이요.
자기의 허물을 숨기지 않고 직고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산하 무주지역 동료 여러분
2020년에는 믿음을 화두로 해서 함께 성장하는 해 이길 갈망합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건강,
더 많은 행복,
더 깊은 사랑 받으시고 날마다 활짝 웃는 우리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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