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에 개관한 국내 유일의 여성장애인 전문기관인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성윤)은 올해 개관 5주년을 맞아 12월 7일~8일 양일에 걸쳐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 첫째 날인 12월 7일에는『지역사회 내에서 여성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방향』이라는 주제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전국 장애인복지관의 여성장애인 담당자 및 여성장애인에 관심이 있는 기관 종사자, 여성장애인 당사자 등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한다.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여성과 장애인으로서의 이중적인 차별을 받는 존재로서 우리 사회 내에서 가장 소외된 계층인 여성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지원방향과 여성장애인 전문기관으로서의 앞으로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
이날 세미나는 제2회 여성장애인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시작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최경숙 상임위원의 여성장애인 자립생활에 따른 정책 및 향후방안에 대한 주제 강연, 여성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이야기 하는 여성장애인 복지관에 바라는 점, 그리고 본 복지관의 사례발표순으로 진행된다.
○ 둘째 날인 12월 8일에는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개관5주년 감사미사, 자원봉사자 표창, 이용자 축하공연, 각종 이벤트(가족사진촬영, 네일아트, 솜사탕)가 실시된다.
□ 행사개요
가. 일 시 : 2007. 12. 07(금) 13:00 ~ 17:30
나. 대 상 : 전국장애인복지관 여성장애인 사업 담당자 및 여성장애인복지에 관심 있는 기관 종사자, 여성장애인 당사자 등
다. 장 소 :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
라. 내 용 : 『지역사회 내에서 여성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 방안』
마. 참 가 비 : 무료
◦ 주 최 :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 문 의 : 부서 / 총무기획
담당 / 정 영 숙
Tel)02-830-6500, Fax)02-830-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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