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신규이용자적응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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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자영
- 조회 860
- 입력 2020-02-19 12:20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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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신규이용자 적응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직접 버스를 타고 복지관까지 나와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앞에서 버스가 오는 시간과 버스요금, 버스안에서 벨 누르기, 무주터미널에서
버스차량 위치확인, 복지관 실내화 갈아 신기, 식권구입하기 등을 하였습니다.
복지관 이용자들과 인사하는 시간도 가지고 자율활동 프로그램에 참여중입니다.
만나면 반갑게 인사부탁드립니다^^
<버스 기다리는 중이에요>
<9시 4분이 되니 버스가 진입하네요>
<버스 요금이 500원인데 학교를 졸업하면 다음에는 천원을 내야해요>
<버스안에서 무슨생각중일까요?>
<무주터미널에서 버스차량 위치를 확인했어요>
<얘기도 나누며 오니 어느덧 복지관에 다 왔어요>
<복지관 이용자분들과 인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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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수호님의 댓글
이수호 작성일이용자가 잘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합니다. 담당자분과 이용자분들 모두 한걸음씩 차분히 나아가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도유정님의 댓글
도유정 작성일우리 친구들에게 너무나 필요한 것 같아요, 아침 일찍부터 멀미나게 애쓰신 수호선생님, 자영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연님의 댓글
정보연 작성일사진속에 스토리가 있네요~사진따라 눈이 쭈~~욱 내려오다 보니 복지관이네요~아침일찍 애써주신 선생님들 고생하셨습니다~
강소영님의 댓글
강소영 작성일
작년한해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며 신규 이용자 적응프로그램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며 기획하셨는데...
이렇게 프로그램의 진행상황을 눈으로 보니 흐뭇하네요...ㅎㅎ
가정에서 사회로 내딘 첫걸음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게 앞으로 더 화이팅하세요
정선미님의 댓글
정선미 작성일함께 내딘 첫걸음 응원할께요
이미정님의 댓글
이미정 작성일작업치료사로서 이런 프로그램을 함께 하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지금의 이용자들중에서도 집에서 복지관까지 오는길을, 나아가 복지관이 아니더라도 다른 지역사회로의 참여를 위해 적응시킬 필요가 있고, 필요한 이용자들도 있는데..제가 복지관에서만 활동할 수 있다는게 조금 한 스러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