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명: 세대통합프로그램 2  "세대공감" 마지막 이야기

2. 일시: 2019. 8. 9.(금) 10:00~12:00

3. 장소: 우리복지관 2층 어학실,  배움터

4. 대상: 참여자 18명

5. 내용: 우리복지관에서는 2019. 8. 5.(월) ~ 8. 9.(금) 여름방학동안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세대통합 프로그램 "세대공감"을 진행하였습니다.  내가생각하는 청소년이라는 질문에 어르신들은 "철부지인지 알았는데 훌륭했다.", "모르는 학생이였는데 밝은 모습이 귀여웠다.", 학생들은 이기주의자라고 생각했는데, 착하고 배려심이 많았다."라고 대답하였고, 내가 생각하는 어르신이라는 질문에 청소년들은 "노인들을 비하하는 단어를 SNS를 통해서 보고 나는 늙기싫다 ."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말도 예쁘게 하시고, 활동할때마다 잘한다고 칭찬해 주셔서 감사했다." "내가 생각하는 할머니는 나이많은 '사람'을 부르는 호칭이였다. 하지만 활동을 통해 나와 같은 사람이라는걸 인지하였고,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 나 프로그램에서 만난 할머니가 더 정이 가고 마음이 갔다." 라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짧은시간 세대를 통합하고, 이해하기는 어려웠지만,

서로 공감하고 다가설 수 있는 출발의 시간이였습니다.

할머니들에게는 건강한 삶과 행복한 여정을 위한 응원을
친구들에게는 내일의 희망과 꿈을 위한 응원을 보냅니다.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생으로 하는 세대통합 1 "이야기할머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세대통합 2 " 세대공감" 에

자원봉사로 참여해주신 강부영선생님, 최인영선생님,  김윤주학생, 최일하학생

모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