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학습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선유도 일원에서 사진촬영 출사와 더불어, 근대문화가 살아있는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신흥동 일본식가옥등을 탐방하는 코스로 진행되었습니다.

평소 실내에서 사진이론을 배우고, 무주읍 근거리에서 촬영실습등을 진행하였었지만, 이렇게 멀리까지 나와 멋진 바다도 보고, 새로운 문화들을 접할 수 있어서 매우 좋으셨다고 어르신들께서 칭찬해 주시니, 저희도 기분이 좋네요~~

사진이라는 문화예술의 한 자락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어서 참으로 다행인것 같습니다.

벌써 2019년의 반이 다 지나고 있네요.. 앞으로 남은 반년이 더더욱 기대되는 사진반 어르신들입니다~ 연말 작품전시회가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