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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종합복지관 여성일자리지원센터는 직장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퀼트 공예반을 운영한다.
퀼트 공예는 여성의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공예반은 오는 10월 말까지 주 1회 야간에 진행된다.
참여자 최 모씨는 “취미를 통해 공감하는 이들과 소소한 즐거움을 나누는 등 잠깐의 여유를 통해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종합복지관 여성일자리지원센터 관계자는“여성들의 여가 활동이 일상의 피로나 권태 등을 해소해 줄 것”이라며“개인은 물론 사회 전체의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출처 : 새전북신문(http://www.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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