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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에서는 22일 지역 장애인/노인 나들이를 전라남도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로 다녀왔다. 지역 장애인/노인의 문화 여가·여행의 욕구를 충족시켜 사회적·심리적·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지역 장애인 20명, 노인 20명 이 함께 어울리는 나들이가 진행됐다. 한 이용자는 “증기기관차를 타고 추억을 팔며 떠난 섬진강기차마을에서는 1004종의 활짝 핀 장미꽃을 볼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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