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환경 구축을 염원하는 반딧골 교통안전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교통상식 등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교통생활 상식 50여 문제가 출제 됐으며 최후의 1인 골든벨은 김옥순(설천면)어르신이 영예를 안았다.
이영재 관장은“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보행교육 및 안전운전교육 등 교통안전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며“교통사고 발생율을 저감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후의 1인 김옥순 어르신은 오는 19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최하는 전국 31개 노인복지관 어르신 320여 명이 참여하는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형열기자 leehy@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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