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에서는 무주지역 취약계층의 복지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복지허브사업단 주민조직화 교육을 실시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이번 교육은 23일과 30일 2회에 걸쳐 설천면 지역주민활동가 7명, 무풍면 금평리 금척마을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반영하기 위함이며, 변화와 차이점을 알고 우리 지역에 실천함으로써 지역 내 복지안전 인프라 구축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무풍면 금평리 금척마을 최영이장은 “요즘 들어 지역 주민과의 갈등이 잦아지며 마을복지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함께 마을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설천면 하운선 복지허브사업단 지역주민 활동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이 많아 어떻게 할까 항상 고민하고 있었는데, 교육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무주종합복지관 이영재 관장은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일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이러한 일들이 한 마을 뿐만 아니라 인프라가 형성되어 모든 마을이 허브역할을 하여 안전한 복지지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이번 교육은 23일과 30일 2회에 걸쳐 설천면 지역주민활동가 7명, 무풍면 금평리 금척마을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반영하기 위함이며, 변화와 차이점을 알고 우리 지역에 실천함으로써 지역 내 복지안전 인프라 구축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무풍면 금평리 금척마을 최영이장은 “요즘 들어 지역 주민과의 갈등이 잦아지며 마을복지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함께 마을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설천면 하운선 복지허브사업단 지역주민 활동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이 많아 어떻게 할까 항상 고민하고 있었는데, 교육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무주종합복지관 이영재 관장은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일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이러한 일들이 한 마을 뿐만 아니라 인프라가 형성되어 모든 마을이 허브역할을 하여 안전한 복지지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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