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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 여성일자리지원센터는 무주군 양성평등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업희망여성 및 경력단절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국가공인자격증 취득 전문교육과정을 오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전문자격증 취득으로 경쟁사회 속에서 필요한 여성 인재를 양성하고, 여성의 일자리지원으로 무주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도모해 무주군의 양성평등 실현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취업과 역량강화를 원하는 교육생들의 공동목표는 서로에 대한 지지와 격려로 이어져 좋은 시너지 효과를 생성하며, 2년 연속 교육생 전원 100% 자격증 취득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자격증 취득 후 취업상담사와 연계하여 상담, 정보제공, 구인·구직관리 및 취·창업 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내 소중한 여성인재들로써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