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재)에서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직업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했던 10명의 청소년들은 군산시에 소재한 한 뷰티아티스트 관련 업체를 찾아 ‘분장사’라는 직종에 대한 현장감 있는 체험을 해보며 폭넓은 직업관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직업체험을 통해 평소 생소하게만 느껴졌던 메이크업아티스트라는 직업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는 값진 기회였다”며 “나의 미래직업으로 선택할 수 있을 만큼 무한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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