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은 7일 무주·진안·장수군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제4차 무주·진안·장수군 노인장애인복지관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무주·진안·장수군 노인장애인복지관 생활체육대회는 올해 4회차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해마다 참여인원이 늘어나고 있다. 노인종목으로 당구, 탁구, 투호, 고리걸기, 보치아 장애인종목으로 탁구, 보치아, 고리걸기, 투호, 플라잉디스크 5종목에 200명이 참여했다.
이영재 무주종합복지관장은 “무주에서 제1회가 개최된 이후 매년 진안, 장수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생활체육대회가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과 친목을 다지며, 행복한 노후 생활과 장애인 재활스포츠 활성화에 초석을 다지는 기회로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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