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재)에서는 16일 인권감수성 향상교육 “선거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선거체험교육은 선거모의체험을 통해 투표의 진행방식을 숙지하고 선거의 중요성 인식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으로써 지역사회의 투표율을 증가시키고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한다.
이번 선거체험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3월 16일 목요일 오후 13시 30분에 실시되며 목표 참여 인원은 10명으로 한국문화적응과 선거·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선거체험교육이 실시되는 동안 투표소에서의 선거 모의체험으로 약식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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