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군수 황정수)은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수미)와 12일 무주군 소재 15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신규여성친화 4개 기업과 일촌협약식 및 15개 기업체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2017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무주군 지역 여성들의 취업과 지속 고용, 여성근무환경 조성, 기업체 고충 등 현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올해 무주군 여성친화기업은 무주효병원, 농업회사법인 생기찬(주), 천사재가복지센터, 농업회사법인㈜카소돔, ㈜선미농산, 남영제약(영), 무주덕유산반딧골(영), 평화요양원, 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무주지역자활센터, 반디누리작업장, 농업회사법인 반딧불농산㈜, 무주노인종합복지관, 무주군약초영농조합법인, 사단법인 무주문화원으로 총 15개 업체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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