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재)에서는 어울림문화교육지원사업어울림 워크숍을 1박2일(10월 15일~16일) 부안일원으로 반디수화합창단 단원 및 강사 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이번 워크숍은 ‘어울림으로 ‘반올림’ 하다’의 주제로 현재 참여하고 있는 단원들의 단합과 친목도모를 통해 관계를 증진하고 그동안 활동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향후 소속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한층 더 성숙해진 구성원들로 나아가기 위해 추진한다.
부안 일원 부안누에타운, 내소사의 선진지 견학,미래의 엄마 모습 그리기, 자녀에게 쓰는 편지, 단원 소개하기, 타임캡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엄마와 자녀간의 속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프로그램 시작 전 작성했던 타임캡슐을 개봉하여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워크숍을 통한 공동 행동 협력의 결속력 및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구성원으로서의 개인역할 재인식 및 참여의식 함양으로 앞으로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해본다.
무주= 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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