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이 지난 17일 완주군에서 열린 제1회 전라북도연합회장배 파크골프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전라북도 생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전라북도파크골프연합회에서 주관한 대회는
지난 5월 전라북도파크골프연합회 출범이후 열린 첫 공식대회라는 점에서 우승의 의미가 더욱 남다른 것으로 평가된다.
무주군연합팀은 현재 제대로 된 파크골프장 없이 무주종합복지관 조경시설을 활용한 연습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단체전에서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린 완주와 지난 10월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에서 개인전을 싹쓸이한 군산을 제친 것과 또한 개인전에서는 평생한번 나오기 힘든 알바트로스를 기록해 우승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무주=김국진기자·kimdanjang@
김국진 기자 kimdan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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