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8~29일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및 자녀 10가정, 35명을 대상으로 고창군 일원에서 좋은 부모되기 관계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간 친밀감을 회복하고 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참석자들은 고인돌 박물관 탐방 및 모노레일 탑승, 선운사 탐방, 만돌갯벌체험을 실시했다.
무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좋은 부모되기 프로그램은 자녀의 학교생활, 학부모 역할 교육, 정보 제공 등 가족의사소통의 문제와 갈등을 해소 할 수 있도록 하는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이다.
무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7차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문의 322-1130)
/이형열기자 leehy@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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