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전북 무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결혼 이주여성에게 경제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꽃 재배교육을 한다.
교육은 16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북대 원예학과 화훼온실에서 실시하며, 강의는 이 대학 김준수 교수가 맡는다.
이주여성들은 이 기간 화훼류의 생산·분류, 원예작물의 유성번식(종자번식)에 대한 이론 및 실습, 분화·관엽식물 재배방법 등 화훼류 전반에 관한 기술을 배우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무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063-322-11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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