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종합복지관(이영재 관장)과 새마을운동무주군지회장(회장 황의탁)은 10일 무주지역 취약계층 저소득 가구(노인, 장애인, 다문화)를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쌀은 제 17대 새마을운동무주군지회장 회장단 이·취임식때 축하 화환 대신 기증받은 쌀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쌀 20kg 15포, 10kg 6포는 무주지역 취약계층 저소득 가구(노인, 장애인, 다문화)를 위해 나눠어 달라고 했다.
이에 황의탁회장은 축하 화환대신 쌀을 받아 기증하며 관내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으며, 양 기관은 앞으로도 계속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전문선 기자
기사입력 2015-06-10 오후 4:25:00 | 최종수정 2015-06-10 오후 4: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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