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마스코트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마스코트

보도자료

 

무주종합복지관 장애발생예방주간 장애인식개선 홍보캠페인
작성일
2015-04-22 07:39


2015_04_20_12_58_58.jpg

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은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를 장애발생예방주간으로 선정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무주 지역 내 마트, 무주군청, 무주 초·중·고등학교 및 예체문화관 등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캠페인은 “잘못 생각하고 있지 않나요? 불편한 것이 장애입니다.”라는 부제로 장애인에 대한 편의시설은 장애인 뿐 만 아니라 어르신과 임산부, 어린이들에게도 필요한 부분임을 홍보하였다.
또한 현행 의학적인 판정 규정으로만 장애를 판단하는 장애인복지법을 사회적 개념도 포함해 폭넓게 정의하자는 장애인권리보장법에 대한 제정의 필요성과 장애인 등급제 폐지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홍보를 통해 전달하였다.
이영재 관장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식개선 홍보캠페인을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장애인의 불편함을 이해하고, 장애인권리보장법의 제정으로 사회적인 억압과, 배제, 차별의 현상을 직시하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통합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종합복지관은 지역주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지역사회와 통합하기 위한 장애인식개선 홍보캠페인을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무주=김국진기자⋅kimdanjang@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