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은 25일 추석을 맞아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체험부스(다식만들기,노리개만들기), 보름달 포토존, 민속놀이(윷놀이,투호, 한궁 등), 공연(문화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이홍교 관장은“어르신들이 건강과 즐거운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지역복지 발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