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 여성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지난달 10일부터 4월 22일 까지 경력단절여성과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사 2급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취업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교육과정으로 사회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리상담사 2급 자격증 취득 교육은 총 42시간으로 이루어졌으며, 경력단절여성 35명이 참여하여 총 30명이 수료하여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육을 수료한 30명의 교육생들은 아동·청소년등의 상담활동이 이루어지는 상담기관 및 교육기관 사회단체등에 강사로 활동을 할 수 있다. 무주종합복지관 이영재 관장은 “경력단절여성에게 사회통합 전문교육을 통해 무주군의 경력단절여성들의 활발한 사회활동참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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