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소진 학생(15세, 무풍면)은 효행 청소년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무주읍의 백생식 씨(72세)가 전북도지사로부터 장한 어버이 상을, 김종례 씨(54세, 설천면)와 정연자 씨(67세, 적상면), 유옥섭 씨(79세, 부남면)가 무주군수로부터 효행상과 장한 어버이 상을 각각 수상했다.
무주읍의 홍원기 씨(41세)는 군의회 의장상을 받았으며, 이정애 씨(44세, 무주읍)가 무주경찰서장상을, 전민기 학생(14세, 적상면)과 예경아 씨(32세, 설천면), 양간난 씨(53세, 부남면)가 무주종합복지관장상을 수상했다.
/무주=박 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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