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동요리지도사 양성교육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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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재)는 취업을 원하는 결혼이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아동요리지도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직업 훈련비를 지원함으로써 직업인으로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요구되는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하고, 취업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일 개강하는 이번 교육은 10회에 걸쳐 40시간을 이수하며, 이수 후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이 발부되며 취업연계까지 지속적으로 관리 될 예정이다. 이영재 센터장은 “직업훈련교육을 통한 이주여성들의 역량강화는 다문화가정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가족관계를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면서 “자격증취득이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 ||||
댓글목록
황수영님의 댓글
우리 여성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