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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문수 지사, 복지현장 직접뛰는 복지종사자의 복지도 중요한 일
작성일
2014-01-08 16:36
 
"현장을 아는 이라면 복지사를 위한 복지가 얼마나 절실한지 알 것"
김문수 경기지사가 경기도청에서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 류인 상무와 ‘경기도-삼성전자 사회복지성금전달식’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를 통해 2억원의 복지성금을 전달하고, 도내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공제회 성금을 전달했다.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는 지난 2010년 5월 출범한 전국 최초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복지지원기관이다.

김문수 지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돕는 것도 중요하지만 복지현장에서 땀 흘리는 복지종사자들을 위한 복지도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며 “현장을 아는 이라면 복지사를 위한 복지가 얼마나 절실한지 알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김 지사는 또 “지난해 정부와 지자체는 사회복지공제 출연금을 내지 못하게 하는 법이 생겼다는데 말이 안 된다”며 “사회복지사를 위해 공공이 나서지 않으면 누가 나서란 말이냐”고 지적했다.

지난해 마련된 사회복지사등의처우및지위향상을위한법률에는 ‘사회복지공제회’와 관련한 내용이 담겨있다. 여기에는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 외의 자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법이 만들어지기 전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는 30억 원을 출연하도록 했는데, 법에서 막아버리는 바람에 정부나 지자체에서 시드머니를 출연하지 못하도록 역행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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