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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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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주노인종합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울예방프로그램 '마음에 꽃이 피었습니다'
작성일
2022-05-09 09:24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홍교)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에게 우울예방으로‘마음에 꽃이 피었습니다’프로그램을 5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음에 꽃이 피었습니다’프로그램은 만성질환을 가진 취약노인들이 코로나19로 사회적 참여가 제한됨에 따라 가정내에서 고립감과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카네이션 모종키트를 제공하여 반려식물을 키우도록 했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반려식물의 자람과 변화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힐링을 주어 독거노인의 우울감을 감소시키고자 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지원사 90명이 1,428명의 대상자 가정에 개별 방문해 카네이션 모종을 대상자와 함께 옮겨심을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에게는 생활지원사들의 감사와 사랑의 마음까지 전달하는 자리가 되도록 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무주군 1,428명에게 자립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취약노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를 예방하고자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연계서비스 등 대상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된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홍교 관장은 “우리 무주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바쁜 자녀와 지역사회를 대신해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돌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일보

기사작성: 김효종 - 2022년 5월 8일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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