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작성: 이형열 2023. 7. 10. 11:28

무주노인종합복지관이 11일 초복을 맞아 어르신, 장애인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삼계탕을 제공한다.

삼계탕 나눔 행사는 농협은행 무주군지부, 유화건재, 새마음금고, 새마음부녀회 등에서 후원금과 물품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위에 심신이 허약해진 주민들에게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삼계탕을 제공 훤기 회복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홍교 관장은 '매년 지역 주민들에게 삼계탕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모든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써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진행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