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이 올 한 해 복지관에서 활동했던 청소년 자원봉사자 22명을 대상으로 지지격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격려와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꾀한다는 취지에서다.
지난 16일 김제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 자원봉사자들은 청소년기자들로 구성된 ‘여울기자단’과 함께 자원봉사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전주로 이동해 뮤지컬‘프리즌’관람 등 문화체험을 이어가면서 알찬 하루를 보냈다.
이영재 관장은 “지난 한 해 애써준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연대와 협력, 나눔과 봉사를 통해 건강하고 바른 인재로 자라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http://ww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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