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노인종합복지관이 아이낳기 좋은세상 무주군 운동본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출산율 회복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장려 캠페인, 남편교실, 패밀리데이, 행복가득 가족사진 등을 전개한다.
이번 패밀리데이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관내 50가정을 선정해 각 가정에서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과자집 만들기’활동을 전개하고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해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아이낳기 좋은세상 무주군 운동본부 관계자는“출산 친화적인 문화 분위기 확산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인식개선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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