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무주양수발전소에서는 추석을 맞아 무주 지역 내 소외계층 위한 쌀 470포를 후원했다.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100포, 무주읍 200포, 적상면 100포, 적상면 경로당 70포를 배분하였으며, 각 기관에서는 소외계층을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무주양수발전소 김경민 소장은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쌀 전달을 준비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의 여파로 여느 명절과 다르게 힘든 명절이 되겠지만 나눔의 온기로 보름달처럼 환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즐거운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이영재 관장은 “매년 명절이 되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 해 주는 한국수력원자력(주) 무주양수발전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