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열 기자 : 무주장애인종합복지관은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주) 무주양수발전소(소장 조수남)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복지관에 쌀 100포를 전달했다고 9일 전했다.

무주양수발전소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맞이 쌀 후원은 특히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과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무주양수발전소 관계자는 "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이지만, 이웃 중에는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분들도 있다.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무주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추석을 맞아 한국수력원자력(주)무주양수발전소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쌀은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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